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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보령 대천항 도다리가 와야 봄 - 박창길 이성애 부부 도다리회 도다리조림 도다리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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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504회 도다리가 와야봄 보령 대천항 이야기

 

KBS1 " 한국인의 밥상 " 503회 방송리뷰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오후 07:40에 방송 됩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서는 제철에 만나다 서해 어부들의 봄 밥상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도다리가 와야 봄 - 보령 대천항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맘때면 바닷가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도다리가 찾아와야 봄’. 대부분 부부가 함께 조업하는 보령 대천항 작은 어선들은 요즘 쏟아지는 봄 도다리로 정신이 없다.
 이른 아침 대천항. 바삐 도다리 조업에 나서는 박창길, 이성애 부부를 따라가 본다. 출항한 지 40분, 갑자기 배가 멈춰 선다. 그러더니 성애 씨가 술과 음식을 내오는데. 조업을 위한 그들만의 배고사. 2008년 박창길 씨가 인명 구조에 뛰어들었던 죽도 너울성 파도 사고의 영령들을 위한 것이라고. 그 덕인지 올라오는 그물마다 도다리가 가득하다.

 


 갓 잡은 봄 도다리는 배에서 신김치와 함께 회로 먹는 것이 이 다정한 부부의 행복이란다. 집으로 돌아온 성애 씨는 도다리 손질을 하다 말고 옆집 사는 시누이 영애 씨와 집을 나선다.

 

 

두 사람을 따라갔더니, 길가에 올라온 봄 쑥을 캔다. 봄엔 자고로 막 잡히기 시작한 도다리와 향긋한 쑥을 한데 넣고 끓여 먹는 것이 최고라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댁만의 도다리 요리법이 있다. 성애 씨는 도다리조림에 무와 감자를 모두 넣는다고.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봄 햇살 같은 부부를 따라 봄의 전령 도다리를 제대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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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냅니다.

 

♣ 이미치 출처 : 한국인의 밥상 방송

이 글은 한국인의 밥상 방송을 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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