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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그대와 단둘이서 오지의 겨울나기 봉화 민박집 촬영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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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그대와 단둘이서 오지의 겨울나기 수상한 가족 출연자 봉화 민박집 펜션 위치 

MBC <생방송 오늘저녁>  1921회 그대와 단둘이서 오지의 겨울나기 촬영지

 

2022년 12월 15일 저녁 6시 5분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수상한 가족 코너에서는 그대와 단둘이서 오지의 겨울나기 이야기가 방영 됩니다. 김갑순, 장혜남 부부의 봉화 민박집이 소개 됩니다.

 


경북 3대 오지 중 한 곳인 봉화군.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골의 외딴 한옥에서 한적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 남편, 김갑순(73) 씨와 그 곁을 살뜰히 지키는 아내, 장혜남(71) 씨가 그 주인공이다. 해발 650m 산골에 자리한 부부의 집은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집으로, 부부는 8년 전 서울에서의 삶을 모두 정리하고 이곳으로 귀촌했다. 유달리 겨울이 긴 봉화, 그중에서도 부부가 사는 산골엔 매서운 추위가 더 오래 머물다 간다. 그래서 요즘 남편의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산에서 해온 나무들로 군불을 때는 것이다. 덕분에 아내는 집안에선 추위를 느낄 수 없을 새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매일 불을 때느라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아내표 밥상을 차려주는 것이다. 땅속에 묻은 장독에서 꺼낸 동치미와 직접 빚은 김치만두로 뜨끈한 밥상을 차려주면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남편의 손과 발은 물론, 마음까지도 녹는단다. 이렇게 한평생 챙겨주며 살아온 서로가 있어,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부부의 겨울나기를 들여다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봉화 민박집 위치 정보

 

이름 · 상호 · Name 

당재민박

 

촬영지 주소 · 위치 · 어디 · Place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학산길 6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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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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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BS 오늘저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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