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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서천 어부 아내의 바다 사나이 내 남편 송하윤 김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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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471회 서천 어부 아내의 바다 사나이 내 남편 이야기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MBN " 사노라면 " 471회 방송리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사노라면 471회 방송에서는 서천 어부 아내의 바다 사나이 내 남편 이야기가 방송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이곳에는 1년 내내 일터인 바다로 함께 나가는 30년 경력의 어부 부부 송하윤(62세), 김양자(60세) 씨가 살고 있습니다.

 

 

드럼을 치는 뮤지션을 꿈꿨던 남편은 군 전역 후 고향으로 내려와 어부가 되었고 미용사를 꿈꿨던 아내 양자씨 역시 남편과 결혼하면서 남편과 배를 타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10여년 전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깜깜한 바다에서 조헙하다 항해등을 켜지 않은 다름 배와 부딪혀 사고를 당한 남편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양자씨는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내려앉고 그 뒤로 더욱 남편을 혼자 바다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작은 배를 밑천 삼아 바다에서 주는 것에 감사하며 큰 욕심없이 열심히 산 부부는 그 덕에 3남 1녀, 자녀를 다 키웠습니다.

 

 

최근 어확량이 줄어 걱정은 있지만 남편 하윤씨는 앞으로 10년은 더 배를 타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내는 나이가 들면서 일을 좀 줄였으면 한다고 하는데요

서천 어부 아내 김양자씨와 바다 사나이 내 남편 송하윤씨 이야기가 오늘 소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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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사노라면 방송

이 글은 개인적인 리뷰이며 업체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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