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 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저푸른 초원위에 미스터리한 소리를 내는 한옥의 정체는? 밀양 73년된 한옥

반응형

생방송 오늘저녁 미스터리한 소리를 내는 한옥 

MBC <생방송 오늘저녁>  1902회 저 푸른 초원 위에 밀양 73년 된 한옥 촬영지

 

2022년 11월 8일 저녁 6시 5분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저 푸른 초원 위에 코너에서는 미스터리한 소리를 내는 한옥의 정체는?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밀양! 73년 된 한옥을 직접 고치면서 살고 있다는 부부가 있었으니~ 김구(60), 박자순(55) 씨가 그 주인공! 밀양에서 삼대 부자 중에 한 집이던 밀성 박씨 집안에 가장 잘 지어진 한옥으로 소문난 집이 있었다는데. 그 앞에는 미스터리한 소리를 내는 은행나무가 있다? 잊을만 하면 나무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알고 보니 나무에 사는 딱따구리가 내는 소리란다~ 한옥에 로망이 있던 부부는 600년 된 보호수인 집을 지켜주고 있어 바로 2018년 집을 구매했다는데. 벌레가 생기지 않게 나무를 일일이 불에 구워 완공한 집! 안채, 사랑채, 행랑채가 각각 2년에 한 채씩 준공할 정도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집이란다. 처음엔 부부가 카페를 할 목적으로 구매했지만, 막상 보니 평생을 지낼 안식처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살면서 고치고 있다고.
현재는 지어진 상태로 보존이 되어 있지 않고 증축과 개조가 돼 있는 상태라, 주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참고해 복원하려고 노력 중이란다. 이 집을 직접 고치기 위해 남편 김구 씨는 직접 한옥학교에 가서 한옥 대목 일을 배우고 와서 고치기 시작했다는데. 대청마루, 방, 주방, 화장실까지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 안채. 물건들 역시 대부분 사용하던 물건을 샌딩 작업하고, 오일스테인을 발라서 수선해 내부를 채웠단다. 지인들이 선물해준 고가구로 완성해 한옥과 어울리는 내부를 완성했다고! 못 질도 못하던 남편이 아내 자순 씨가 원하는 한옥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들기도 했지만, 완성된 안채를 보니 지금만큼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게 뿌듯하기만 하단다. 사랑채에 행랑채는 아직도 고치고 있지만, 조금씩 완성돼 가고 있는 부부의 안식처를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오늘저녁저푸른초원위에 #저푸른초원위에미스터리한소리를내는한옥 #오늘저녁미스터리한소리를내는한옥 #오늘저녁밀양73년된한옥 #미스터리한소리를내는한옥 #김구 #박자순

 

생방송 오늘저녁 미스터리한 소리를 내는 한옥 위치 정보

 

저푸른 초원위에 출연자 한옥 정보는 개인정보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리뷰입니다.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미지 출처: SBS 오늘저녁 방송

반응형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요.